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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.
월 20만 원, 1년이면 240만 원! 신청안하면 못 받습니다.
등록금은 어떻게든 해결해도 자취비용은 여전히 부담되시죠?
지금이라면 ‘주거안정장학금’으로 숨통을 틀 수 있어요.
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, 신청 조건부터 금액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
주거안정장학금이란?
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‘주거안정장학금’은 지방에서 수도권 등
원거리로 진학한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위한 월세 지원 제도입니다.
자취생의 현실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
이 장학금은 모르면 손해 보는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입니다.
신청 대상과 조건 확인하기
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대상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조건 항목 | 세부 내용 |
국적 | 대한민국 국적, 만 39세 이하 미혼자 |
소득 기준 |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|
학적 | 신입생, 재학생, 복학생, 편입생 (※ 대학원생 제외) |
대학 요건 | 한국장학재단 참여 대학 (전국 255개교) |
성적 |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수강, 평균 70점 이상 |
거리 요건 | 부모와 자녀가 다른 교통권역에 거주 |
내가 다니는 대학교가 주거안정장학금 지원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!
신청 방법과 절차는?
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은 아래 절차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.
-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
- ‘주거안정장학금’ 항목 선택
-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
- 필수 서류 제출: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등본 등
- 부모 모두 전자 동의 완료
- 서류 마감일: 6월 30일
- 결과 발표: 10월 하순 예정
주의할 점은 신청 마감일이 6월 23일 오후 6시라는 것입니다.
그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니 여유를 갖고 서둘러야 해요!
시간이 얼마 없으니 바로 신청하셔야 늦지 않습니다!
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?
장학금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
연간 기준으로는 최대 240만 원입니다.
- 지원 기준: 실 주거비 계산 (보증금 + 월세)
- 보증금은 연 4% 기준 이자로 환산
- 방학 기간은 제외, 계절학기 수강 시 방학 중 지급 가능
예시 계산:
- 보증금 1,000만 원 + 월세 15만 원 → 약 18.3만 원 지원
- 월세 30만 원 → 20만 원 정액 지원
주의할 점은 보증금 이자와 임차대출 이자는
중복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둘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해야 해요.
등록금보다 자취비용이 더 부담스러운 현실
요즘 대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주거비입니다.
식비, 교통비, 생활비까지 감당하다 보면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세는 정말 부담이 크죠.
그런 점에서 이 장학금은 단순한 ‘혜택’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제도입니다.
특히 서울, 경기, 인천과 같은 수도권 내 이동은 해당되지 않으므로
부모님이 지방에 계신 분들만 대상이 된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.
Q&A
Q1. 대학원생도 신청 가능한가요?
아니요. 본 장학금은 학부 재학생까지만 해당되며, 대학원생은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.
Q2. 수도권 내 이동은 '원거리 진학'에 포함되나요?
포함되지 않습니다. 수도권(서울, 경기, 인천) 내 이동은 같은 권역으로 간주됩니다.
Q3. 방학 중에도 장학금이 나오나요?
기본적으로 방학 중에는 지급되지 않지만, 계절학기를 수강할 경우 방학 중에도 지급이 가능합니다.
Q4. 부모님 중 한 분만 전자동의 해도 되나요?
아니요. 반드시 부모님 두 분 모두의 전자 동의가 있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.
Q5. 신청 후 언제 결과를 알 수 있나요?
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하순에 발표됩니다. 선정되면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.
숨 쉬듯 꼭 챙겨야 할 제도
월 20만 원의 지원은 대학생에게 단순한
금전적 혜택이 아니라 생활의 안정을 의미합니다.
등록금도 버겁지만 자취비용은 꾸준히 나가는 고정비용이기에 더 큰 부담이 되죠.
조건이 된다면 주저 말고 신청하세요.
몰라서 놓치면 손해입니다.
신청 공고문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여러분의 삶에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기회, 절대 놓치지 마세요!
자격요건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신청공고라도 꼭 확인해보세요!